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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I help you?
or What would you like?(제일 많이 씀)
or Can I help you?
or Can I take your order?
Can I have a Number four (combo set)?
Can I have Number 4?
or I'd like Number 4, please.
Anything to drink?
small coke, please.
(coke나 음료를 주문할 때 사이즈 small, medium, large)
hotdog를 주문할 때 with the works 표현을 쓰기도. 이것은 빵과 빵 사이 핫도그위에 모든 것.
I'd like a hot dog with the works.
hamburger를 주문할 때 양파나 것을 빼달라고 할때는 Hold 동사를 써서
Hold the onions(mustard, mayo), please.
Everthing except the onion, please.
Without mayo, please
얼음을 빼달라고 할 때 with no ice.
Can I have a quarter pounder with cheese combo?
Go easy on the mayo(or a little mayo).
can I have extra lettuce, please?
Anything else?
a smll order of fries, please.
No, thanks, a.. but can i have some tomato sauce, please.
For here or to go?
I'd like Number 4 to go, please.
could you pack this up for me?
[뭐 달라고 할 때 패턴]
Can I have ~?
I'd like~?
I'll have~.
I'll take~.
Let me get~ please.
I'd like to have~.
give me~ please.
냉동감자를 쓰는 맥도날드와는 달리 감자도 그 자리에서 통감자를 스틱으로 만들어 튀겨주고, 버거 안에 들어가는 고기도 그 자리에서 만들어 주구요, 뿐만 아니라 필요한 것을 주문하면 주문하는 사람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버거를 만들어 준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In-N-Out 버거의 메뉴는 정말 정말 다른 fast food restaurant 보다 단순해요.
그렇지만, 메뉴판에 없는 숨겨진 메뉴들이 많답니다. 그것을 알려드리려구요...왕~ 정말 유용하겠죠?
메뉴판을 보세요. 완전 단순하죠?
버거도 딱 3개: 그냥 버거, 치즈가 들어간 치즈 버거, 패티가 2개, 치즈가 2개 들어간 더블 더블.
그 외에 프렌치 후라이, 밀크 쉐이크와 각종 음료가 전부....
그래서 주문이 엄청 쉬울 것 같죠? 그러나 처음 여기가면 의외로 주문이 쉽지 않아요. 처음 갔을 때만요..
일단 쉽게 주문하려면 메뉴판 맨 위에 ordering as easy as 라고 쓰인 바로 아래
숫자, 1, 2, 3 이 적혀 있는 것을 보시구요
I'll have number 1, or number 2, number 3
이렇게 하세요....
그러면 직원이 이렇게 묻습니다.
with onions?
버거 번 Bun 안에 양파를 넣겠냐? 말겠냐? 라고 물어 보는 것인데, 처음에 멍청하게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는 무슨 말인지 몰라서...안들려서....급 당황하고...멍하게 있습니다.
그럴 때는 꼭 물어 보세요? pardon? sorry? say that again?
그리고 양파를 원할 때는 with onions!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without onions! 라고 말하면 됩니다.
이렇게 말하고 나면 캐쉬어가 또 다시 이렇게 물어요?
“For here or to go?"
"여기서 먹을래? 가지고 갈래?" 라는 말인데,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히얼 두고?" 라고 들입니다.
히얼 두고? 꼭 기억하세요~~~~
레스토랑에 앉아서 먹을 거면, For here
가지고 갈거면 to go 라고 하시면 되겠죠?
영국에서는 take out 을 쓴다고 하더라구요..
영국에서 to go 라고 하면 종업원들이 ㅋ 웃는다고 하던데...진짜에요?
그리고 더 더 더 중요한 것은 이 In-n-Out 버거에서는 덤으로 토마토나 상치 등 야채들을 더 넣어 달라고 할 수 있어요. 당근 무료죠...그래서 저는 늘 토마토, 야채를 더 달라고 한답니다. 공짜니깐. 공짜는 양잿물도 마시잖아요. 아무리 돈 많은 유학생이라도 공짜 야채를 신선한 야채를 공짜로 더 먹을 수 있으니...좋죠?
이렇게 덤으로 다른 야채를 더 달라고 할 때는 이렇게 하세요
Extra tomatoes, please~ 토마토 더 넣어주세요
Extra vegetable, please~ 야채 더 넣어주세요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징하게도 야채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함께 인앤아웃 버거집을 늘 같이 갔던 베트남 친구가 있는데, 야는 인앤아웃 버거집을 가면 꼭 이 야채를 빼달라고 하는데, 이렇게 말합니다. No onions, no pickles and no lettuce….” blah~ blah~...
그런데, 뭐든지요 정확한 표현만 알면 이렇게 장황하게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로 설명할 필요가 없어요.
이렇게 야채를 모조리 뺀 햄버거를 뭐라고 하냐면요....뭐라고 할까요?
plain 이라고 합니다. 요구르트도...암 것도 안 넣은 요걸트를 플레인이라고 하지 않나요?
더 이상 “No onions, no pickles and no lettuce….”라고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가 없죠.
즉, 야채를 넣지 않고 패티와 치즈만 넣은 버거를 일컬어 plain burger 라고 한다는 거
꼬옥 좀 기억해 주십사하는 바램이 있구요....하기 싫으면 마시구요...늘 말씀드리지만 절대 강요하지 않구요
사실 야채랑 같이 먹어야지...버거를 싼티나게 고기만 먹으면....정말.....
이 놈이 바로 plain burger 입니다. 야채는 없이 고기 패티만 보이죠? 완전 썰렁하죠?
이렇게 구구절절 잔소리를 했음에도 혹시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채를 쓸데 없이 장황하게 말 들어 놓지 마시구요. 이렇게 한 마디 하세요.
I’d like a plain cheeseburger, please.
이렇게 아주 쉬운 단어이지만, 어느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면 쓸데없이 말만 길어지고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메뉴가 있는데, 모르면 절대 못 먹습니다.
아는 만큼 맛나게 먹을 수 있고, 아는 만큼 영어 들린다! 우리 교의 진리의 말씀 중 하나죠.
아래에 소개드릴 것은요...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업다고 봐야죠...근데...뚱뚱한 미국 여성, 미국 남성들은
종종 먹더라구요...
언젠가 In-N-Out 에 갔는데, 옆에 앉은 한 여성이 햄버거 번(빵) 대신 양상치로 싼 버거를 먹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을 처음 보았을 때 완전 신기하더라구요. 그걸 보고 제가 가만히 있었을까요? 궁금해서 버거가 목구멍으로 들어가다가 자꾸 걸리는데....
그래서 너 이거 어디서 났니? 이거 이름이 뭐니? 왜 이거 먹니? 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결론은....탄수화물이 살찌게 만드는 주범인지라 뱃살을 걱정하는 그 여인네는 번 대신 양상치로 싼햄버거를 먹고 있었던 것이고, 그 이름은......
protein style 햄버거에 빵인 bun 대신에 고기 패티를 양상치로 싸주는 것 이랍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돼지 불고기, 소 불고기를, 돼지 갈비나 소갈비를 상추에 싸서 먹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우꼬양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네..바로 그거예요...고기 패티싸먹으나 불고기 싸먹으나 마찬가지낳아요...ㅋㅋㅋ
보이시죠? 빵대신에 양상치로 완전 둘둘 싸고 있잖아요.
이렇게 버거를 양상치로만 wrap 한 것이 바로 프로틴 스타일, protein style 이랍니다.
캘리포니아나 서부 일대로 가시면 한 번 try it.
French Fries 먹을 때도 우리는 보통, 케찹에 찍어 먹는데, 대신 이상한 것을 뿌려 먹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것은 양파볶은것+겨자+피클간것 등등을 섞어서 프렌치 후라이 위에 뿌려서 먹는데,
그것을 animal style 이라 합니다.
지저분하게 보여서 애너멀 스타일이라고 하나? 왜 그러죠? 저도 몰라요...물어보지 마세요...
이것이 바로 "애너멀 스타일" 입니다. 맛이 죽음!!! 입져...한 번 드셔보세요...엘에이나 베가스나...애리조나두요.
덤으로 위에 보이는 애니멀 스타일 같이...저런 색으로 햄버거에 뿌려 먹거나 푸렌치 후라이드에 찍어
먹는 소스도 있어요. 이것 역시 다 주는 것이 아니라 달라고 해야 줍니다.
오늘 한 번 가셔서 달라고 해 보세요. 뭘~까~요? Side Spread!
Side Spread, plz~
In-N-Out 버거는 이정도로 하구요...일반적인 패스트 푸드점 주문 들어갑니다.
대부분의 패스트 푸드점에서 햄버거를 주문 할 경우 보통 메뉴에 번호가 있어요. 그래서 주문할 때, 이렇게 해요.
I’d like a number two, please. 라고 요구하면,
좀 친절한 직원은....요 meal or sandwich? 라고 물어봅니다.
여기서, 바로 이부분에서 처음 미국에서 주문하는 사람은 당장 긴장하면서 땀을 비질비질 흘리기 시작합니다. 대체..밀?...샌드위치?....모르는 단어가 아님에도, 당췌 무슨 의미인지 파악이 안 됩니다. 그럴 때는 항상 물어보셔야합니다....묻는데 돈 안 들잖아요. 물어보세요.
meal 은 만약 넘버 1 셋트 메뉴를 선택했을 때, 거기에 포함된 프렌치 프라이, 소다까지 포함된 것을 말하구요,
sandwich 는 만약 넘버 1 셋트 메뉴를 선택했을 때, 프렌치 프라이, 소다를 제외한 딱 그 버거 하나만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더 정확하게 I’d like a number two meal, please. 라고 주문하시면, French fries와 beverage 가 포함된 우리가 말하는 세트 메뉴가 되는 거랍니다.
그러면 여기서 응용 들어갑니다.
Q) 만약 맥도날드에서 number 6가 file-o-fish 라면, 여기서 meal 이 아닌 filet-o-fish 버거만 시키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혼자 해 보세요....
답은....이렇게 하시면 되겠죠?
I’d like a number six filet-o-fish only, please.
또는....
I'll have a number six filet-o-fish sandwich.
다음 대화를 보시면서 한 번 정리해 보세요. Review !!!!!! 총정리...
요즘 마지막에 총정리하는 맛이 쏠쏠하죠? 귀찮으신 분은 위에거는 다 무시하시고 이것만 보셔도 될 듯...하지만, 위에 것을 보셔야 이해가 된답니다.
Next, please. May I take your order? 다음 분, 주문 받겠슴다
Hi, I’d like a cheeseburger without lettuce, onions, and pickles. 이것 저것 다밴 치즈버거요.
You mean a plain cheeseburger? 플레인 버거를 말씀하시나요?
Yes, a plain cheeseburger, please. And Extra tomato, plz.
아네..플레인 버거요. 글고 토마토 하나 더요.
O.K. And with onions? 양파도 넣을까요?
Yes. grilled onions, plz 네. 근데 볶은 양파를 주세요
** grilled onion 꼭 기억해 두세요. 생양파가 싫으시면 양파를 챕트해서 살짝 볶은 것을 그릴드어니언이라고 해요. 이것을 달라고 하세요. 값은? 똑 같아요~~~!!!!
Sure. What kind of drink do you want?
(이거는 안 묻는 곳이 많아요. 소다 파운틴이 카운터 밖에 있어서 자기 맘대로 골라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도 그런가요??)
A Coke, please.
For here or to go? 여기서 먹을래요? 가지고 갈래요?
For here! 여기서 먹고 갈께요
Anything else? 또 필요한 것 없니?
Oh, one more thing. I'd like animal style french fries.
= I'd like french fries with animal style.
= 더 간단히 animal fries, plz.
And side spread, plz 저 애니멀 스타일 프렌치 후라이 주세요. 사이드 스프레드도 주세요.
이렇게 Drive Thru 가 있어서 내리지 않고 차에서 주문하고 주문한 것을 받아가지요. Order Here 라고 쓰인 곳에다 대고 고함을 질러 주세요. Number 1 플리즈~
** 햄버거 하나 주문하는데도 참 많은 표현들이 사용되지요.
오늘의 핵심은....중요한 것은..... 물어보라는 것. 모르면 뭐든지 물어보세요. 그럼 대개는 친절하게 잘 설명해 줍니다. 저도 첨엔 완전 헤매고 당황하고....그렇지만 3번까지는 꼭 물어 보았습니다.(더 물으면 화낼까봐 급소심...B형이라서....ㅠ) 그러면 거의 99%는 잘 설명해 주더라구요.
그런데, 단 한 번 예외가 있었어요. 미시시피 주에 가서 평소에 별로 가지 않던 Taco Bell 에 가서 Burrito 를 주문해 먹는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멕시칸 레스토랑은 잘 가지만 타코 벨은 이상하게 거부감이 들어서.....뭐...처음 가니 모르잖아요. 그래서...이것 저것 물어 보았는데, 그 주문 받던 흑인 여자 아이....완전 저에게 bad look 을 던지면서 개무시 하더군요. 그래서 매니저를 부를까하다가.....“야이~ 싼티나는 기집애야~ 이런 식이니까 니네 흑인들이 여전히 미국에서 차별을 받는 거야...” 라고 한국말로 해 주었습니다....종업원들이 모두 흑인이어서 급소심해졌지요..ㅠ
여튼 여담이고....물어보세요. 묻는 데는 세금도 없고, 돈도 안들고...영어늘고, 지식 쌓고.
완전 최고입니다.
cut off 는 글자 그대로 잘라서 떨어 뜨리는 거죠.
cut in half 혹은 cut into half 가 잘라서 반 상태로 만든다는 뜻입니다.
in 은 제가 항상 말씀드리고 또 자료실의 어법 강좌 "전치사"에서 말씀 드렸는데요.
in은 구속의 뜻이므로 그렇게 in 뒤에는 빼도 박도 못하는 상태가 잘 나온다
고 말씀드립니다. in a black suit 그러면, 검은 양복에 구속되어 즉,
검은 양복을 입고서 가 되는 것처럼, 상태를 잘 나타냅니다.
into 는 in의 방향성을 나타낸 것으로 강조로도 많이 쓰입니다.
그래서 상태를 강조할 때 곧잘 씁니다.
모든 자세한 설명은 어법 강좌 전치사편에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cut the hamburger in half 라고 하면 햄버거를 잘라서
반 상태로 만든다는 뜻이 됩니다.
cut it in half 그걸 잘라 반을 만든다 겠죠. 그리고 in 대신 into를 쓰셔도 되구요.
Just cut the cheeseburger in half 라고 하면 치즈버거 만 반 잘라 주겠죠.
http://www.midenglish.com/default/bbs_list.php?boardT=v&board_data=aWR4PTI5OTMmc3RhcnRQYWdlPTU4NSZsaXN0Tm89MTA3JnRhYmxlPWNzX2Jic19kYXRhJmNvZGU9ZnJlZSZzZWFyY2hfaXRlbT0mc2VhcmNoX29yZGVyPQ==||&search_items=Y29kZT1mcmVlJnNlYXJjaF9pdGVtPSZzZWFyY2hfb3JkZXI9JnVuc2luZ2NvZGUxPSZ1bnNpbmdjb2RlMj0mY2F0ZT0mcHdkPQ==||
Wednesday, May 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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