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1, 2012

BREASTSTROKE!

http://www.usaswimming.org/_Rainbow/Documents/d86ce91f-719f-4eef-bac1-a0d6e416c6c3/Teaching%20Breaststroke.pdf

google search
site:www.usaswimming.org breastroke picture

http://www.usaswimming.org/ViewNewsArticle.aspx?TabId=0&itemid=4246&mid=8712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영은 1회 긁기와 1회 킥 사이 반드시 차고 뻗기의 자세를 취하는 영법이다. 우선은 기본이 되는 차고 뻗기 자세를 다시 한 번 확실히 상기하자. 또한 양 팔다리는 좌우 대칭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차고 뻗기의 자세로 나아간다

평영의 기본 자세는 자유형과 같은 엎드려 뜨기에서 똑바로 팔다리를 편차고 뻗기이다. 차고 뻗기의 자세에서 시작해서 풀과 킥을 끝낸 순간에도 차고 뻗기의 자세가 되어야 한다. 즉, 1회의 긁기와 1회의 킥을 한 후는 반드시 이 차고 뻗기의 자세가 있게 된다. 여기에서 다시 한 번 차고 뻔기의 자세를 점검해 본다. 양팔을 귀에, 발쪽을 대퇴에 가볍게 붙이는 점을 주의해서 긴장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적합한 유선형을 만들자.
발바닥으로 많은 물을 잡는다.

평영은 발바닥으로 물을 잡아 킥하여 추진력을 얻게 된다. 이것은 규칙에도 '차기는 후방의 바깥쪽을 향해야 한다'고 정해져 있으므로 기억해 둔다. 킥 때는 항상 발바닥으로 물을 잡고 있지만 이 경우에는 장심(掌心)을 중심으로 해서 물을 끼우는 듯이 찬다. 무릎, 발목을 부드럽게 이용해서 킥 후 유선형을 바로 만들 수 있는 자세로 가다듬어서 마무리한다.
팔다리는 좌우대칭으로 움직인다 

평영은 진행 방향에 대해서 팔을 옆으로 벌이거나 다리를 끌어 당기는 움직임을 해서 자칫하면 진행을 방해할 수 있는 영법이다. 즉 킥, 긁기, 호흡과 타이밍을 잘 맞추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또한 규칙에서 양 팔다리는 좌우 대칭의 움직임을 한다고 정해져 있으므로 그대로 주의해서 연습한다. 연습 방법으로는 손 긁기와 타이밍에 맞춰 킥을 해서 차고 뻗기 자세를 우선은 타이밍을 익힌다. 

무릎은 확실한 움직임으로 추진력을 얻는다.

발바닥을 의식하고 킥

평영에서는 킥이 중심 추진력이 된다. 양다리와 무릎을 구부리고 발뒤꿈치가 허리 가까이에 오도록 동시에 끌어당긴다. 발목을 일으켜서 발끝을 바깥쪽으로 향하고 발바닥이 확실히 물을 잡을 수 있도록 킥한다. 발뒤꿈치를 끌어당길 때는 무릎부터 끌지 않고 발목부터 허리에 접근시키 듯이 무릎을 구부린다. 이때 부채차기나 양다리를 상하로 움직이는 돌고래 차기는 금지되고 있기 때문에 주의한다. 

장심(掌心)으로 물을 후방 바깥쪽으로 민다

평영의 기본적인 킥을 확실히 익힌다. 차고 뻗기 자세에서 발바닥을 수면으로 향하도록 하고 다리를 약간 벌리면서 무릎을 구부리고 발뒤꿈치를 끌어당긴다. 양발목을 허리까지 끌어당긴 후 발목을 양다리를 약간 비스듬히 내리차는 듯하게 장심으로 물을 후방 바깥쪽으로 밀어내면서 킥하고, 다리를 충분히 편다.

다리를 너무 벌리지 않는다 

양발목을 허리로 끌어당길 때의 다리는 무릎과 무릎사이를 꼭 어깨 폭과 같은 정도로 벌리는 것이 가장 좋다. 그 이상 벌리면 넓적다리로 물을 앞으로 밀게 되어 저항받게 된다.

입체적으로 킥

평영의 킥은 입체적으로 찬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발바닥으로 물을 뒤쪽으로 참과 동시에 양다리 사이에 물을 끼우듯이 하면서 효율적인 킥을 지향하자.

수중에서의 리커버리는 저항이 적도록 한다.

어깨 앞에서 긁는 것이 평영의 철칙

평영에서 팔의 움직임은 차고 뻗기의 상태에서 전방으로 펴진 자세에서 시작되어 좌우 바깥쪽으로 긁었다가 안쪽으로 향해서 긁어 모은다. 피니시부터 리커버리까지 수중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물의 저항을 받지 않도록 정확한 각도로 팔의 긁기가 요구된다. 또한 어깨앞에서만 긁는 점도 이 영법의 큰 특징이다. 풀로 얻은 속력은 떠어뜨리는 일 없이 원활한 긁기를 할 수 있도록 한다.

팔꿈치를 구부려서 풀

팔은 똑바로 전방으로 펴고 좌우로 물을 가르듯이 굵기 시작한다. 좌우로 벌린 팔이 약 90도가 되었을 때 풀꿈치를 구부리면서 물을 끌어당긴다. 어깨 옆에서 끌어당김을 동시에 옆구리를 조이고 양팔을 가믓 아래에 껴안듯이 해서 다음 스트로크를 위해 팔을 펴고 리커버리를 한다.

팔의 긁기는 역하트 형태를 그린다

평영에서의 스트로크는 양손으로 역하트를 그리는 듯한 형태라고 생각하자. 양팔을 편 상태에서 팔꿈치를 구부리고 손바닥을 안쪽으로 긁어 모으는 일련의 움직임은 정확히 역하트를 그리고 있다.

물을 누르고 마무리

손바닥이 좌우 바깥으로 향하고 있을 때 상체는 조금씩 물 위로 나온다. 그리고 마무리 때에 몸 전체가 떠서 속력이 가장 많이 난다. 이 속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상체를 물위로 내보내기 위해서는 마무리 때에 물을 누르는 듯한 긁기가 필요해진다.

손의 긁기와 킥은 같은 타이밍으로 물을 잡는다

유선형을 만들면서 헤엄친다

평영은 킥이나 긁기가 모두 수중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른 영법에 비해 저항이 많은 수영이라고 말할 수 있다. 큰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는 이 저항을 최소로 만드는 킥과 긁기의 결합이 요구된다. 팔의 마무리 직전에 다리를 끌어당기고 팔을 앞쪽으로 펴는 리커버리 때에 다리를 차 낸다고 하는 기본적인 몸의 움직임을 숙달하자. 평영은 몸 전체가 퍼지거나 움츠러들거나 해서 나아가지만 타이밍이 나쁘면 자벌레와 같은 영법이 되어 버린다.

몸의 축에서 대칭으로 팔다리를 움직인다

자유형이나 배영의 킥과 손동작의 움직임은 좌우 모두 항상 정반대였지만 평영의 경우는 킥, 긁기 모두 몸의 축을 중심으로 해서 대칭의 움직임이 된다. 일상 생활에서는 걷을 때나 달릴 때나 좌우 대칭의 동작이 그다지 없기 때문에 다소 당황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평영은 몸의 축을 중심으로 해서 좌우 대칭의 움직임을 한다는 의식을 가지면 킥이나 긁기의 타이밍을 맞추기 쉬워진다.

콤비네이션(Combinatiaon)을 익히자

1. 팔다리가 완전히 펴진 상태의 차고 뻗기의 자세이며 유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손바닥을 뒤집어서 물을 긁기를 시작함과 동시에 다리를 당기기 시작한다.
3. 양팔을 가슴 앞에서 껴안을 때에 발목을 충분히 끌어당긴다.
4. 발목의 끌어당김이 완전히 이루어지면 양팔을 전방으로 펴고 발바닥으로 물을 잡으면서 킥한다. 팔의 긁기에 맞춰서 다리의 타이밍을 계산하자.

스트로크의 후반에 입으로 단숨에 호흡한다

한 번 긁기, 한 번 호흡이 기본이다

한 번 긁기에 맞춰 한 번 호흡이 기본이다. 얼굴은 긁기의 타이밍에 맞춰 전방으로 올리기 때문에 자유형 때와 같은 어려움은 없지만 '음', '파', 라고 하는 호흡법은 같다. 긁기의 후반, 몸 전체가 떠서 속력이 가장 나고 있을 때에 호흡을 개시한다. 규칙상 자유형과 같이 어깨가 올라가든가, 또는 내려가든가 속도롤 유지하기 위해 얼굴을 올리지 않고 머리가 수면보다 아래에 가라앉은 채의 잠수영법은 하면 실격이 된다. 이와 같은 사항들은 참고로 침착하게 호흡하자.

호흡은 자연스럽게 한다

호흡을 위해서 상체를 수면에 올릴 때는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고 손바닥은 가슴 부근에서 모아 물을 껴안듯이 푸시한다. 호흡을 위해서 얼굴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수영 중에 자연히 상체가 떠오르는 듯한 느낌이 되면 가장 좋다.

호흡의 타이밍을 잡는다

팔의 긁기에 맞춰 수면에서 얼굴을 올리고 호흡을 익히는 방법 중의 하나에 수중을 걸으면서 긁기를 하고 타이밍을 잡는 연습이 있다. 가슴 정도 깊이의 지점에 서서 어깨까지 물에 넣고 양팔을 앞쪽으로 펴서 수면에 얼굴을 닿게 하고 준비한다. 이 상태에서 양팔을 좌우로 벌리면서 물을 가라앉히고 긁기 후반에 얼굴을 올려 호흡한다. 충분히 얼굴을 물에 가라앉히고 긁기에 맞춰서 재빨리 호흡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하자. 


No comments:

Post a Comment